Color Control System with AccuCam_Newspaper.mov.mp4

미국 쿼드텍사의 AccuCam(칼라 자동콘트롤시스템)시스템

세계적으로 오프라인 미디어의 쇠퇴와 맞물려 신문시장의 성장이 주춤하면서 새로운 신문인쇄기계의 생산 댓수도 지난 수년간 많이 줄어 들고 있다. 그러나 신문인쇄기계가 가지고 있는 많은 중요한 기술의 발전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예를들어서 전통적으로 4x2배통 실린더를 사용한 방식을 4x1배통 실린더를 사용하는 새로운 기술력의 발전으로 인쇄판을 50%정도 절감하여 신문제작 비용을 대폭적으로 낮추었다. 인근 일본에서는 이러한 4x1배통 신문윤전기가 매년 6-7대씩 생산되어 설치 가동되고 있다. 그러나 신기술의 초점은 우선적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설비를 더나은 품질의 신문을 생산 할 수 있도록 하여 광고주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한다든지 인쇄기의 생산성을 높이고 웨이스트(파지)양을 줄이고 인쇄용지의 경량화 및 잉크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방안등 신문제작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여러가지 연구가 계속되고 있고 또한 현재 설비의 수명 연장을 최대한 길게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신기술의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눈여겨서 봐야 할 신기술로서 미국 쿼드텍사의 AccuCam(칼라 자동콘트롤시스템)시스템 개발은 광학기술과 IT기술의 접목으로 신문윤전기에 초고속 카메라를 달아서 거의 인간의 눈과 비슷한 아니면 더나은 품질관리를 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신문윤전기에 장착 할 수 있으며 이 시스템은 점차 문제시 되는 기장의 노령화와 야간과 주말 작업으로 발생되는 인건비절약방안 및 나아가서 옵셋기술을 사용하는 신문윤전기에 필수적인 물과 잉크의 발란스를 최적화 하므로서 신문제작비용 절감의 최우선 과제인 인쇄용지의 경량화에 따르는 여러가지 문제점 예를들어서 용지 이면에 일어나는 인쇄 비침현상 혹은 용지 지절문제 등을 해결해 줄 뿐 아니라 최소의 습수액과 잉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음으로서 잉크량의 절약으로 연결되고 궁극적으로는 고품질의 인쇄 및 품질의 연속성 보장으로 연결 되므로서 광고주의 만족으로 이어져서 신문에도 여러 종류의 광고를 수주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알레스인터네셔날 박 범 석 대표(010-3893-6806)